20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이창권 KB국민카드 대표(왼쪽), 박서준 배우(가운데),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국민카드 제공)
20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이창권 KB국민카드 대표(왼쪽), 박서준 배우(가운데),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국민카드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KB국민카드(대표 이창권)는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기부금 1억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기부금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환아의 이식비·치료비 및 언어 재활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아 가정의 치료를 돕고, 투병으로 언어발달이 지연된 어린이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사회 적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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