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증권 제공)
(사진=삼성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삼성증권(016360, 대표 장석훈)은 AI(인공지능) 기반 주식 포트폴리오 서비스 ‘주식굴링’ 출시를 기념해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주식굴링은 국내주식 개별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원하는 주식테마를 검색하면 관련 종목을 알려주고, 빅데이터를 통해 해당 종목이 투자할만 한지 검증해준다. 

삼성증권 측은 “테마와 관련된 종목을 한꺼번에 투자할 수 있어 어떤 종목을 골라야 할지 막막한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투자대안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테마 내 종목별 비중은 투자자가 설정한 투자금액 수준에서 동일한 수량으로 분산되며, 투자자가 직접 비중을 조정해 맞춤형으로 구성할 수도 있다.

이번 이벤트는 기간 내 주식굴링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식굴링 계좌개설 후 해당 계좌 내에서 1주 이상 매수하면 커피쿠폰이 지급된다. 

가입은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 내 ‘주식/투자정보’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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