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B금융투자 제공)
(사진=DB금융투자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DB금융투자(016610, 대표 고원종)는 해외주식 CFD 거래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연말까지 해외주식 CFD 거래 온라인 수수료를 0.1%로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DB금융투자 CFD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별도 신청 없이 HTS(홈트레이딩시스템)·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를 통해 수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해외주식 CFD의 가장 큰 특징은 해외주식 공매도와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 직접 투자 시 투자자가 부담하는 양도세(22%) 대비 과세 부담이 적은 파생상품 양도소득세 11%가 적용된다. CFD 배당소득은 금융소득종합과세에 포함되지 않는다.

CFD 거래는 전문투자자만 가능하며, 전문투자자 등록은 가까운 DB금융투자 영업점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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