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자동화기기(ATM) 제조 전문 기업 주식회사 센트럴인사이트(대표 김유영)는 광주은행에 ATM 공급계약을 지난 4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4.4억원 규모로 광주은행에서 운용 중이던 ‘장애인 미지원 노후 자동화기기’ 교체 수요 발생에 따라 진행됐다. 

센트럴인사이트 ATM은 국내 최초로 장애인 편의성을 고려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사용자 편익을 극대화한 최소 동선, 저소음 설계 등을 통해 은행원들의 업무 효율을 최적화한 자* 타행 수표 분리 수납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은행 별 노후 자동화기기의 교체수요가 꾸준히 발생함에 따라 당사의 ATM 신규기기 장점을 적극 어필하고 시장점유율 유지 및 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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