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넥슨재단(이사장 김정욱)은 청소년 프로그래밍 저변 확대를 위해 일반 고등학교 학생을 중심으로 하는 코딩 대회 ‘2022 학교 친구 프로그래밍 챌린지(SFPC)’를 후원한다고 14일 밝혔다. 

SFPC는 한국정보교사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기존 청소년 코딩 대회에 일반 고등학교 학생 참가 비율이 낮아 청소년들의 코딩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넥슨재단 관계자는 “매년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 개최와 함께 무료 코딩 학습 플랫폼 ‘비스라스 프로그래밍’ 개발 등 코딩 저변 확대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청소년을 위한 코딩 교육 지원의 일환으로 이번 SPFC 후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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