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규철 기자]

허니제이는 17일 인스타그램에 "D-1, 행복만 가득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1세 연하 예비신랑과 함께한 화보컷을 올렸다.

허니제이는 지난 4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이태원에서 발생한 10.29 참사를 애도하며 오는 18일로 식을 미뤘다.

허니제이는 지난해 케이블 음악 채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최종 우승한 댄스 크루 '홀리뱅(HolyBang)'의 리더로 주목 받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공개된 사진 속 웨딩드레스 차림의 허니제이와 턱시도를 차려 입은 예비 신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허니제이는 지난 9월 나이 한 살 연하 남자친구와의 결혼 소식과 함께 2세 임신을 알린 바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예비 신랑을 최초 공개했다.

[사진출처 :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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