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정하준 상무
LG유플러스 정하준 상무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유플러스(대표 장현식)는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은 국내 인터넷 산업 발전에 기여한 단체 및 공로자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LG유플러스 정하준 네트워크품질담당 상무는 통신재난관리 책임자로서, 대형 통신장애 및 통신재난 예방활동을 통해 대국민 통신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개인공로상)을 받았다. 

정하준 상무는 “LG유플러스 네트워크부문 임직원들은 고객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365일 24시간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결실로 대한민국의 인터넷 생태계 확대에 기여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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