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

JTBC '슈퍼밴드2' 데미안이 고려대 경영학과 졸업 사진을 찍은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데미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교 덕분에 멋진 사람들을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소중한 추억들을 두고 나오려니 조금 씁쓸하지만 이미 너무 많은 걸 받았기에 저는 이만 하산하겠습니다.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학사모를 쓰고 고려대 캠퍼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여러장 올려놨다.

이와 함께 데미안은 9일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에서 '꽃사슴'이란 닉네임으로 출연한 남성 출연자로 확인돼 화제다.

이날 꽃사슴은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의 남자 출연자로 첫 등장했으며, 형광등을 100개 비춘 듯한 귀공자 비주얼로 스튜디오를 빛냈다. 그의 미모에 MC 진영, 이은지, 홍석천, 츄는 감탄을 연발했다.

특히 홍석천은 "쟤 누구야? 너무 잘 생겨서 충격"이라며 '동공대확장'을 일으켰으며 이은지 역시 "비주얼이 장난 아니다"라고 감탄했다.

모두의 관심 속 꽃사슴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고등학교 때 전교회장을 했었다. 캐나다에서 1년 9개월 정도 살았다. 자신감이 있는 편이고, 노래를 잘한다. 죄송하지만 하트는 제가 다 쓸어가겠다"라고 당차게 밝혔다.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은 천계영 작가가 카카오웹툰에서 연재한 동명 웹툰의 실사판 연애 예능으로, ‘좋알람’ 앱을 설치한 남녀 8인의 ‘하트 쟁탈’ 판타지 연애 게임을 담고 있다. 반경 10미터 안에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들어오면 ‘하트’가 뜨는 앱 ‘좋알람’, 원작 속 주인공들이 출연한 연애 리얼리티 ‘짝!짝!짝!’이 실사판으로 구현돼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달콤한 설렘과 가슴 뛰는 재미를 선사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김민종CP가 연출을 맡았다.

과연 꽃사슴이 얼마 만큼의 하트를 받을지, 그리고 어떤 이와 커플이 되어 우승을 할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한편 '꽃사슴' 등 8인의 만찢남녀들이 벌일 ‘하트 쟁탈’ 판타지 연애 게임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은 매주 금요일 웨이브에서 순차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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