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의진 교보증권 경영지원실장(오른쪽)과 김아리 성로원아기집 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교보증권 제공)
송의진 교보증권 경영지원실장(오른쪽)과 김아리 성로원아기집 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교보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교보증권(030610, 박봉권·이석기)은 창립 73주년을 기념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교보증권은 지난 11월 △사랑의 헌혈 △기부 챌린지 △결식아동 밥상 드림이 등 600여명의 임직원 참여 활동을 통해 총 2400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성금은 지정 복지단체인 성로원아기집, 자혜원, 성빈여사 등 12곳에 각각 200만원씩 전달됐다.

송의진 교보증권 경영지원실장은 “행복한 성장을 위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활동이 절실하다”며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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