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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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경제신문=노지훈 기자] 애드테크 기반 종합 디지털 광고회사 와이즈버즈(273060)가 지난 9일에 진행된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 2022(Meta Agency First Awards 2022)’에서 ‘에이전시 오브 더 이어’를 수상했다.

2013년 설립된 이후로 와이즈버즈는 메타의 비즈니스 파트너사로서 지난 10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각 브랜드 별 성공적인 디지털 마케팅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광고주의 만족도를 높여왔다.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는 메타(구 페이스북)에서 매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포함한 메타 플랫폼의 다양한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우수한 비즈니스 성과를 이뤄낸 에이전시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는 오프라인 및 라이브스트리밍을 활용한 비대면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이번에 와이즈버즈가 수상하게 된 ‘에이전시 오브 더 이어’는 메타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파트너십을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한 해 동안 주목할 만한 비즈니스 성장 및 성과를 달성하여 뛰어난 역량과 영향력을 선보인 파트너사에 주어진다.

더불어 메타의 히어로 솔루션 중 하나인 AwPT(Ads with Product Tag)를 활용하여 정확한 성과측정 및 향상된 결과를 보여준 ‘네스카페 캠페인’과 BranDR을 통해 캠페인의 성과를 높인 ‘타파스 미디어 캠페인’을 통해 각각 ‘솔루션 히어로(solution Hero)’ 및 ‘퍼포먼스 히어로(Performance Hero)’ 부문에서 수상하면서 총 3개 부문에서 이름을 올렸다.

이에 김종원 와이즈버즈 대표는 “2022년 회사의 목표를 '확장과 성장'으로 삼아 내부 인력을 보강하고 메타와 고객사 확장을 위해 노력한 결과, 올해 큰 성장을 만들어내서 기쁘고, 이번 수상의 영광을 와이즈버즈 모든 식구들과 나누고 싶다. 2023년에도 메타의 파트너로서 메타가 제공하는 여러 솔루션과 프로덕트를 고객사가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에 충실히 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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