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메트로파크
강서 메트로파크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강서의 대표 주거타운으로 꼽히는 화곡동의 신규 아파트가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강서 메트로파크는 360세대(예정) 규모로, 중소형 평면 59·74㎡로 구성된다. 최근 라이프스타일에 발맞춰 트렌디한 공간 구성 및 혁신적인 평면 설계가 적용돼 동급 평면 대비 우수한 개방감과 공간 활용도를 자랑한다. 

단지 내에는 고품격 커뮤니티시설과 풍부한 조경시설이 계획돼 있는 것도 특징이다.

아울러 강서 메트로파크는 단지가 가양대교, 올림픽대로, 경인고속도로 등을 품은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의 요충지에 계획돼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게다가 9호선 등촌역 역세권 단지로, 급행열차 이용 시 강남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서부광역철도 개통도 예정된 상태다.

뿐만 아니라 이마트, 홈플러스, NC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은 물론, 미라클메디특구와 KBS스포츠월드, 강서경찰서 등 생활에 필요한 각종 인프라가 반경 1km내에 자리해 편리하면서 수준 높은 생활이 기대된다. 

쾌적한 생활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 단지에 봉제산과 등마루 근린공원이 접해 있고 우장산 근린공원, 여의도공원 2배 크기인 서울식물원 등 자연경관이 단지 주변에 풍부하게 자리했다.

인근 등서초, 등촌초, 백석초·중에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영일고, 경복여고, 명덕외고 등 명문학교와 강서로 학원가도 가까워 자녀 교육 여건이 훌륭하기 때문이다. 

또 인근 마곡 마이스 조성사업이 대표적으로, 총 면적 8만2천㎡의 부지에컨벤션과 관광호텔, 업무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CJ부지 개발사업도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이들 개발사업을 통해 업무시설과 상업시설이 대거 확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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