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규철 기자]

보이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올 하반기 뜻 깊은 활동들을 연달아 선보여나가 ‘차세대 K-POP 신흥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진행된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2022 AAA’)와 ‘2022 AAA AFTER STAGE’에 참석한 가운데, ‘AAA 포커스상’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으며 잊지 못할 무대까지 선보였다.

첫 해외 활동이자 데뷔 1년 만에 시상식에 참여해 주목받고 있는 아이돌임을 증명한 트렌드지는 ‘AAA 포커스상’를 수상, 전 세계 팬들의 축하와 박수갈채를 받으며 앞으로의 질주에 대한 관심에 감사를 표하는 수상 소감으로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이어 트렌드지 환상적인 퍼포먼스 무대들을 선보였다. 멤버 한국과 리온의 솔로 퍼포먼스 무대로 시작을 알린 타이틀곡 ‘VAGABOND’ 무대를 비롯해 ‘TNT (Truth&Trust)’, ‘WHO [吼]’, ‘VAGABOND’의 메들리 무대, 세븐틴의 ‘HIT’ 퍼포먼스까지 열정과 패기로 모두 선보여 ‘퍼포먼스 신흥 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 

앞서 트렌드지는 지난달 12일 첫 번째 싱글 앨범 ‘BLUE SET Chapter. UNKNOWN CODE’의 타이틀곡 ‘VAGABOND’로 맹활약을 선보였다. 앨범 초동 판매량 최초 25,000장을 돌파하는가 하면 한터 차트 11월 3주 차 주간 음반차트 8위 기록 등으로 쟁쟁한 신인 아이돌들 사이에서도 폭발적인 팬들의 인기를 증명하며 4세대를 이끌어나갈 아이돌로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트렌드지는 각종 커리어 하이 기록 및 수상을 거머쥐며 각종 스포트라이트와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만큼,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활동을 선보여나갈 것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 활약에 많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제공 : 글로벌미디어에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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