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서 황미은 현대해상 고객지원본부 상무가 드림플러스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현대해상 제공)
지난 16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서 황미은 현대해상 고객지원본부 상무(왼쪽)가 드림플러스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현대해상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현대해상(대표 조용일·이성재)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소아암 아동 치료비 지원을 위한 ‘드림플러스기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드림플러스기금은 임직원들이 매월 자발적으로 급여 일부를 기부해 조성되는 기금이다. 

올해 조성된 기금은 총 8400만원으로, 이 중 5400만원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돼 소아암 아동들의 치료비 및 수술비로 사용된다. 

현대해상은 오는 21일 밀알복지재단에 나머지 3000만원의 드림플러스기금을 전달해 장애 아동의 재활치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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