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브시스터즈 제공)
(사진=데브시스터즈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데브시스터즈(대표 이지훈·김종흔)는 ‘포켓 게이머 어워드 2022’에서 총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포켓 게이머 어워드는 글로벌 최대 모바일 게임 전문 매체인 포켓게이머(Pocket Gamer)가 매년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전 세계 이용자들의 투표를 통해 한 해 동안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준 모바일 게임, 개발사, 퍼블리셔 등 다양한 분야와 부문별로 업계 최고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최고의 모바일 개발사(Best Mobile Developer)’ 부문을 수상했으며, 쿠키런: 킹덤은 ‘최고의 업데이트(Best Updated Game)’와 ‘최고의 커뮤니티(Best Community)’ 2관왕에 올랐다. 

한편, 데브시스터즈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쿠키런: 킹덤 이용자들에게 인게임 재화를 얻을 수 있는 쿠폰 코드를 공식 SNS에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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