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규철 기자]

그룹 DKZ(디케이지)가 겨울 추위를 사르르 녹여줄 연말송으로 찾아온다.

DKZ(경윤, 세현, 민규, 재찬, 종형, 기석)는 25일부터 27일까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연말 프로젝트 앨범 ‘It’s All Right Part.3’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 로맨틱한 연말을 예고했다.

공개되자마자 이목을 끈 개인 콘셉트 포토에는 경윤과 세현, 민규, 재찬, 종형, 기석의 훈훈한 비주얼이 담겼다. DKZ 멤버들은 연말 홈파티를 연상하게 만드는 따뜻한 분위기 속 현실 남친미를 발산해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경윤과 재찬은 홈웨어를 입어도 환한 비주얼과 크고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가 하면, 세현과 종형은 풍선과 카메라를 든 채 포토제닉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민규와 기석은 풋풋하고도 내추럴한 매력으로 팬심을 자극, 연말에 찾아올 고막남친들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팬들을 향한 고마움과 사랑을 담은 DKZ의 연말 프로젝트 앨범 ‘It’s All Right Part.3’은 전 멤버가 타이틀곡 작사와 앨범 제작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타이틀곡 ‘2022 (Forever)’를 프로듀싱한 재찬을 시작으로, 영상 제작은 종형과 민규, 자켓 촬영은 경윤과 기석, 앨범 디자인은 세현이 맡아 자체적으로 제작했다.

연말 프로젝트 앨범 ‘It’s All Right Part.3’로 2022년의 마지막 날, 따뜻한 추억을 안겨다줄 DKZ는 내년 1월 14일과 15일 첫 팬콘 ‘Welcome to DTU’를 개최한다. 겨울맞이 신곡 발매에 이어 콘서트로 2023년을 열 DKZ의 새 챕터가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한편, DKZ의 특별한 두 번째 연말 프로젝트 앨범 ‘It’s All Right Part.3’은 오는 30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제공 : 동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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