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안감찬)은 연말을 맞아 해운대구에 소재한 ‘육군 제53보병사단’에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지역 향토부대 장병들을 응원하기 위해 위문금 전달을 이어오고 있다.
육군 제53보병사단의 방문을 시작으로 해군작전사령부, 제5공중기동비행단, 339방첩부대를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안감찬 부산은행장은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향토부대에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김하영 기자
sohj0915@koreastoc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