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신증권 제공)
(사진=대신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대신증권(003540, 대표 오익근)은 모바일 해외주식 거래 고객의 편의성을 높인 ‘MTS 통합관심종목’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화면 구성을 단순화하고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서비스를 통해 국내, 해외 구분 없이 보유 및 관심종목을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유종목에 대해서는 해당 국가의 거래시간을 기준으로 자동 정렬되도록 했다. 예를 들어 미국주식 거래시간에는 미국주식이 상단에 표시된다. 

이외에도 해외특징주, 인기주식, 지수정보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MTS와 HTS를 동기화해 두 매체에서 동일하게 관심종목을 확인할 수도 있다. 

구글 안드로이드OS와 애플 iOS에서 사이보스터치와 크레온 모바일 어플을 업데이트하면 변경사항이 바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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