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롯데손해보험(대표 이은호)은 쿠팡이츠와 배달파트너 전용 시간제 보험서비스인 ‘let:way 배달플랫폼 자동차보험’의 보험료를 업계 최저 수준으로 인하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보험은 이륜차와 승용차 배달파트너가 모두 가입할 수 있는 시간제 보험서비스다. 실제 배달을 진행한 시간에만 ‘1분 단위’로 보험료를 산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인하를 통해 이륜차용 플랜은 기존 대비 14.1%, 승용차용 플랜은 기존 대비 4.5% 보험료가 줄어든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보험서비스 개발과 적극적인 제휴를 통해 디지털 기반의 신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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