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

'도전한국인본부' 총재 김호일 대한노인회장 주관으로 대한노인회 중앙회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3년 도전한국인' 신년회에서 김선우 전 복지TV 사장이 고문으로 위촉됐다.

도전한국인본부(대표 조영관)는 "언론 홍보 마케팅및 복지, 환경분야에 전문가이신 김선우 사장이 도전한국인본부가 지향하는 꿈, 희망, 도전에 가장 적합하신 분으로서 저희 운동 본부에 지대한 역활을 하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아 고문으로 모시게 되었다"고 밝혔다. 

고문으로 위촉된 김선우 대표는 "부족한 저를 고문으로 위촉해주신 김호일 회장님과 조영관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도전한국인본부가 명실상부한 글로벌 봉사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우 사장은 영광초-중학교-광주서석고-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전 복지TV 사장, 전 시사위크 사장,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자문위원, 사단법인 좋은이웃 중앙자문위원장, (사)저출산고령화정책위원회 정책위원장, 국회헌정회 미래특별위원회 복지자문위원, (사) 한국환경보호전국감시연합회 수석부회장, SW미디어그룹 총괄대표/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저서로는 복지지침서 '내 손을 잡아줘'가 있다.

도전한국인본부는 일상의 삶 속에서 크고 작은 도전을 해 나가는 도전인들을 발굴하고 도전정신 확산을 12년간 운영하고 있는 기획재정부 지정 기부금 NGO단체이다.

사진=김선우 대표, 김호일 대한노인회장, 조영관 도전한국인본부대표(왼쪽부터)

SNS 기사보내기
키워드
#김선우 #복지TV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