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규철 기자]

가수 김호중이 참여한 아이웨어 스페셜 상품이 완판을 달성했다.

김호중이 모델로 활약해 주목받은 아이웨어 브랜드 반디에라가 지난 9일 선글라스 스페셜상품 1차분을 모두 완판시키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브랜드 반디에라 측은 “지난 1일부터 진행한 김호중의 스페셜 에디션 선글라스 전 품목이 매진됐다”라고 밝혔다.

완판된 반디에라의 스페셜 에디션 마르카토(Marcato)는 김호중의 팬덤(아리스)를 위한 디자인으로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선글라스 내부에는 손글씨로 팬덤 아리스의 로고가 같이 새겨져있는 것은 물론, 나사까지 아리스의 상징인 별 모양으로 이뤄져 디테일을 살렸다.

김호중의 팬사랑이 듬뿍 담긴 스페셜 상품인만큼, 1차분은 짧은 시간만에 완판을 기록, 반디에라는 2차분 추가 입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반디에라 측은 “폭발적인 관심 속에 품목 품절로 1차 예약분 판매가 끝났다. 뜨거운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2차분의 시기를 빠른 시간 안에 최대한 앞당겨 수량을 확보해 판매를 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반디에라의 모델 김호중은 매주 수요일 TV조선 ‘복덩이들고(GO)’를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방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 제공 : 반디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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