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국민은행 제공)
KB작은도서관에서 아이들이 책을 읽고 있는 모습 (사진=KB국민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올해 KB작은도서관을 전국 8곳에 개관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책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 소외지역 주민과 아이들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해당 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총 108곳 지역에 작은도서관을 개관한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올해 8곳의 작은도서관을 더 개관하기 위해 지자체를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문화 소외지역 이웃들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선물하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자 시작한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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