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교보증권(030610, 대표 박봉권·이석기)은 미국주식 주간매매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로 한국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15분까지 미국주식을 추가 거래할 수 있다. 서머타임 적용 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15분까지다. 

시장조성자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미국주식 약 1000개를 실시간으로 매매할 수 있으며, 10호가까지 시세를 제공한다.

교보증권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해외주식 신규 계좌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말까지 기존 0.1%에서 0.05%로 매매 수수료를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교보증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GBK부 해외주식 데스크로 문의하면 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