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화)
(사진=일화)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일화 '진스트 15'가 10일 개최된 '2023 대한민국을 빛낼 인물‧브랜드 대상'에서 '건강식품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을 빛낼 인물‧브랜드 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발행인 백종원)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헤럴드가 대한민국의 우수/유망한 기업(기관/인물/브랜드)의 경쟁력을 평가 점검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제정됐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강동구 이수희 구청장, 금천구 유성훈 구청장, 서울시의회 남창진 부의장, 스타벅스 코리아, GS리테일 GS샵, 사랑농장(주), 법무법인 바른 백광현 변호사, ㈜이노그리드, Tsi(티에스인더스트리스), KISSKIN, 범천(주), ㈜감성주택, 셀메드 등 총 42개 기업/인물/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일화 건기식해외본부 정진출 본부장은 "진스트15는 고려인삼의 종주국으로서 명성을 이어가기 위한 일화의 끊임없는 연구개발의 결과물로 전 세계인의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건강기능식품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새로운 시장 개척의 일환으로 일화 USA를 통해 미국 메인스트리트 마켓 진입을 시도 중이며, 중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에도 에이전트를 통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건기식 시장의 판로를 확대하여 글로벌 건강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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