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내달 신메뉴를 출시하고 ‘색다른 차원의 빠삭함’ 캠페인 모델로 그룹 뉴진스(NewJeans)를 발탁했다. 사진=맥도날드
 맥도날드가 내달 신메뉴를 출시하고 ‘색다른 차원의 빠삭함’ 캠페인 모델로 그룹 뉴진스(NewJeans)를 발탁했다. 사진=맥도날드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맥도날드는 다가오는 3월 신메뉴를 출시하고 ‘색다른 차원의 빠삭함’ 캠페인 모델로 그룹 뉴진스(NewJeans)를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맥도날드 모델로 발탁된 뉴진스는 기존 아이돌 그룹의 콘셉트와 달리 다른 차원의 신비로움과 신선한 매력을 가진 그룹으로, 매번 새로운 메뉴로 색다른 맛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맥도날드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뉴진스는 매일 찾게 되고 언제 입어도 질리지 않는 진(Jean)처럼 시대의 아이콘이 되겠다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가진 그룹이다. 실력 있는 보컬로 음악성도 인정 받고 있는 뉴진스는 지난해 데뷔와 동시에 국내외 음원 차트를 석권하고 광고계에서도 활약하며 글로벌 대세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맥도날드는 내달 신메뉴를 공개하고 뉴진스와 함께한 ‘색다른 차원의 빠삭함’을 메시지로 담은 새 광고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뉴진스는 공개될 광고 영상에서 대세 그룹 다운 특유의 자연스럽고 밝은 에너지로 이번 신메뉴의 특별한 매력을 대중에게 알릴 예정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치킨 버거계의 대세로 떠오를 이번 신메뉴와 대세 그룹 뉴진스의 트렌디한 무드가 잘 맞아 서로 긍정적인 시너지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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