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
(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미래에셋증권(006800, 대표 최현만·이만열)은 ‘Global Night Desk(야간투자상담)’를 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미국시장 개장 전인 저녁 6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되며, 전담 PB들이 유선을 통해 투자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간에는 시니어 전용 상담센터를 함께 운영해 온라인 거래의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고령 투자자들에게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야간 해외주식에 대한 투자상담 니즈가 확대됨에 따라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미국주식 호가잔량을 보여주는 토탈뷰 서비스, 초고도 AI 해외주식 실시간 뉴스 서비스와 함께 고객의 해외주식 거래 편의성 증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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