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주얼리가 23SS 시즌을 맞아 NEW 라로사(LA ROSA) 컬렉션을 선보인다. 사진=메트로시티 주얼리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메트로시티 주얼리는 23SS 시즌을 맞아 일상 속 심플하면서 단아한 무드를 더해주는 주얼리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23SS NEW 라로사(LA ROSA) 컬렉션’은 컬렉션명인 ‘라로사(장미)’의 의미에 맞게 매혹적인 장미를 모티브로 고급스럽고 섬세한 스톤 세팅이 돋보이는 주얼리 컬렉션이다. 라운드 실루엣 형태의 라로사 모티브에 자연적인 요소를 가미, 한층 클래식하고 페미닌한 감각이 강조된 컬렉션으로 탄생했다. 

라로사 컬렉션은 꽃잎이 서로 겹쳐진 듯 위로 볼록하게 입체감이 있는 형태가 특징인 만큼, 페미닌한 무드를 연출하는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위로 겹쳐진 꽃잎 사이에 스톤을 세팅해 마치 스톤이 꽃잎들 중심에 떠있는 모습으로, 은은하게 빛나는 우아함이 두드러진다. 

또한 유려한 곡선미의 디테일을 살리는 동시에 살아 있는 듯한 풍성함을 표현하고자, 극도의 섬세한 폴리싱으로 마무리했다. 라로사 컬렉션의 포인트인 천연 담수 진주는 단아한 무드를 자아내며 내추럴한 감성을 더하는 요소로 활용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라로사 컬렉션은 올봄, 일상 속에서 데일리하고 심플한 연출이 가능한 베이직 스타일 아이템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여자친구를 위한 주얼리 선물이나 여친룩을 연출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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