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프라가 BAYC 협업 컬렉션 Bored Ape Sports Club 의류를 첫 공개했다. 사진=수프라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F&F(에프앤에프)의 LA 프리미엄 스트릿브랜드 수프라(SUPRA)는 BAYC 협업 컬렉션 ‘Bored Ape Sports Club’ 의류를 첫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수프라는 전날부터 동대문 디지털 플라자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NFT KOREA Festival에 참여하여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골프와 테니스를 즐기는 MZ세대들의 스포츠 라이프 스타일을 적용한 제품으로, 일상생활과 스포츠 활동 모두 활용성 좋은 코치자켓, 스포츠 반팔, 후드티, 맨투맨 등을 준비했다. 

더불어 BAYC #7298, BAYC #5837, BAYC #5965 각 3가지 IP들의 특징을 담아낸 블랙, 베이지, 오렌지의 시그니처 컬러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스포티브 룩을 선보였다. 각 IP들에 수프라의 시그니처 심벌인 크라운을 재해석하여 표현했으며, 모든 IP들에 수프라의 의류가 입혀진 디자인으로 위트 있는 스타일을 만들었다. 

한편, 수프라의 BAYC 협업 컬렉션은 3월 중 수프라 공식몰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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