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서천읍에서 약 6년 만에 들어서는 신축아파트 '서천 이안 더 퍼스트'가 신규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서천 이안 더 퍼스트는 충남 서천군 서천읍 사곡리 일대에 조성되며, 지하2층~지상 20층 총 268세대에 선호도 높은 59㎡, 84A㎡, 84B㎡, 99㎡ 4타입, 4베이 맞통풍의 판상형 구조로 조성된다.

사업부지가 100% 확보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라 별도 시행 이익 및 금융비용이 없어 일반 아파트보다 낮은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고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만큼 치열한 청약 경쟁도 없다.

또 재개발·재건축 아파트와 달리 일정 비율의 토지 확보만 이뤄진다면 단기간에 건축이 가능하기 때문에 빠른 사업진행을 기대해볼 수 있다.

한편 서천 이안 더 퍼스트 홍보관은 서천군 서천읍 대백제로 일원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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