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셀럽이 다양한 기획을 선보인다. 사진=엔씨지커뮤니케이션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커머스 전문 기업 엔씨지커뮤니케이션은 인플루언서, 브랜드 매칭 중계 플랫폼 ‘메타셀럽’을 지난달 공식 런칭, 다양한 기획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메타셀럽은 광고를 원하는 기업과 브랜드에 셀럽들을 연결하는 중계 플랫폼이다. 대기업 및 스타트업, 중소기업 등 다양한 기업들이 활용할수 있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다.

화장품, 패션, 건강식품, 식품, 생활용품 등 모든 카테고리에 대해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부터 메가 인플루언서, 유튜브 크리에이터까지 참여해 인플루언서 풀이 한층 강화됐다.

현재 쥬시예나, 빛나는 도경이, 채오, 퀸헬레나, 송소랑 등 136명 셀럽이 활동 중으로, 팔로워 수만 920만 696명이다.

이와 더불어 메타셀럽은 지속적으로 인플루언서, 크리이에터를 모집할 방침이다. 또한 다양한 기획상품을 선보이며 공구판매를 위한 기획을 MD들과 함께 준비중이다. 셀럽들이 판매할수 있는 공구형 상품을 특가로 선보이며 다양한 기획 및 켐페인을 진행함에 따라 매출이 증가할것이라는 기대다. 

정희찬 엔씨지커뮤니케이션 대표는 "올해 다양한 캠페인 진행 및 상품 판매로 매출 규모를 확대하고 나아가 기술 특례 상장까지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에 상응하는 기술성을 기반한 추가 서비스를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