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차증권 제공)
(사진=현대차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현대차증권(001500, 대표 최병철)은 근무 형태를 다양화하는 새로운 근무 관리 플랫폼 ‘내 일의 차이’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내 일의 차이’는 브랜드 슬로건인 ‘내일의 차이’에서 따와 지었다. 기존 연장근무, 휴가 신청 등 절차를 개선한 것뿐 아니라 새로운 근무 형태인 ‘반반차제도’, ‘NEW재택근무’도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반반차제도는 오전 8~10시 또는 오후 3~5시 중 선택해 2시간 단위 연차를 쓸 수 있도록 한 제도다. NEW재택근무는 자택에서 업무가 가능한 경우 재택근무를 허용하는 제도다.

한석희 현대차증권 GWP실장 상무는 “일과 삶의 균형을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는 회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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