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제공)
(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078020, 대표 김원규)은 미국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미국주식 소수점 거래는 1달러부터 투자할 수 있으며, 이베스트투자증권 HTS(홈트레이딩시스템)·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에서 서비스 신청 후 이용 가능하다. 대상 종목은 테슬라, 애플, 알파벳(구글) 등 미국주식과 ETF 총 220개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소수점 거래를 통한 정기매수 서비스도 제공한다. 투자종목, 금액, 주기, 기간을 직접 설정해 적립식으로 소수점 투자를 할 수 있다. 

송일인 이베스트투자증권 해외주식영업팀장은 “양도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 온라인 수수료 0.07%, 미국 달러 환전 우대, 해외주식 입고 시 현금 지급 이벤트 등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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