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서울 중구 삼성카드 본사에서 (왼쪽부터)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신희부 NICE평가정보 대표,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 차인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 김혜주 롯데멤버스 대표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카드 제공)
지난 18일 서울 중구 삼성카드 본사에서 (왼쪽부터)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신희부 NICE평가정보 대표,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 차인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 김혜주 롯데멤버스 대표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카드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삼성카드(029780, 대표 김대환)는 CJ올리브네트웍스, 네이버클라우드, NICE평가정보, 롯데멤버스와 함께 ‘데이터 얼라이언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참여사들은 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데이터 상품을 기획 및 판매하고, 민간 영역뿐만 아니라 정부, 공공기관, 지자체 등 데이터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데이터 얼라이언스 출범을 통해 고객에게 유용한 데이터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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