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하나생명(대표 임영호)은 25일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서 ‘하나생명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특별전을 개최하고, 총 1200여점의 기부물품과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진행됐으며, 임영호 대표 및 임직원이 기부한 의류, 도서,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이 저렴하게 판매됐다.
수익금과 기부금은 아름다운가게의 환경 재순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환경을 생각하는 ESG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김하영 기자
sohj0915@koreastoc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