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광주은행 본점에서 고병일 광주은행장(왼쪽), 이립 한국능률협회 민간총괄 CCO(가운데), 박만 광주은행 노동조합위원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6일 광주은행 본점에서 고병일 광주은행장(왼쪽), 이립 한국능률협회 민간총괄 CCO(가운데), 박만 광주은행 노동조합위원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2023년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지방은행 부문 1위 인증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브랜드 관리 모델로서, 서울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1만2000여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1대1 면접조사를 통해 진행된다.

광주은행은 이미지와 선호도, 이용 가능성 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 2018년부터 6년 연속 지방은행 부문 1위에 올랐다.

고병일 은행장은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금융지원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는 등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한 노력들이 광주은행 브랜드에 힘을 실어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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