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신작 MMORPG ‘THRONE AND LIBERTY’가 5월 한국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모든 이용자는 5월 2일부터 14일까지 TL 브랜드 사이트에서 베타 테스트를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 중 베타 테스트 참가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베타테스트는 5월 24일부터 30일까지 PC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최문영 PDMO(수석개발책임자)와 안종옥 개발 PD는 “사내 및 소규모 테스트를 진행했지만, 좀 더 객관적인 이용자 의견을 받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베타 테스트를 결정했다”며 “현재 버전을 숨김 없이, 있는 그대로 이용자분들에게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TL 베타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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