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철학 'Powered By Toughness' 바탕구···조적 강인함과 모던함 강조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사진=KG모빌리티)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사진=KG모빌리티)

[증권경제신문=김성근 기자] KG 모빌리티가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3일 KG 모빌리티는 오는 5일까지 튜닝페스티벌이 열리는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김광호 국내사업본장을 비롯해 회사 관계자 및 내외신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렉스턴 뉴 아레나 및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KG 모빌리티 김광호 국내사업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튜닝페스티벌은 건전한 튜닝문화 활성화는 물론 KG 모빌리티의 SUV를 활용하여 고객의 니즈에 맞게 나만의 드림카로 스타일리시하게 꾸밀 수 있는 트렌드를 제시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했다.

이어 “오늘 출시한 렉스턴 뉴 아레나 및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또한 내가 꿈꾸던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해 줄 동반자로 함께하는데 부족함 없는 상품성과 감성적 가치를 갖춰 변화될 일상에 활력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렉스턴 브랜드의 가장 큰 변화는 단연코 실내 인테리어다. KG 모빌리티의 디자인 철학 ‘Powered By Toughness(파워드 바이 터프니스)’는 물론 헤리티지(Heritage)를 바탕으로 구조적인 강인함과 모던한 조형미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은 현대적 감각으로 새롭게 해석한 수평적 디자인 콘셉트를 활용하여 부드럽고 편안함을 만끽할 수 있도록 감성적 가치를 담았다.

특히 렉스턴 뉴 아레나의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으로 엔진은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일상영역(1600~2600rpm)에서 최대토크를 활용할 수 있으며, 8단 자동변속기는 변속감이 부드럽고 폭넓은 기어비로 주행 시 효율적인 RPM을 유지해준다.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1.6km/ℓ이다.

또,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은 렉스턴 스포츠&칸의 하이엔드(High-end) 모델로 산의 최고봉 및 정상, 전성기 등의 사전적 의미에 맞춰 일과 휴식의 조화를 통해 꿈꾸던 라이프스타일을 가능하게 하는 픽업 본연의 강인함과 세련되고 정제된 이미지를 담아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픽업의 당당한 스타일을 담아 완성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