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오른쪽 다섯번째)가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라이프 제공)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오른쪽 다섯번째)가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라이프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한라이프(대표 이영종)는 지난 2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023 신한라이프 영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업가족과 임직원 등 약 1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한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설계사와 관리자에게 부문별 다양한 시상을 진행했다.

이영종 대표는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보험업계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신한라이프를 ‘탑 클래스(TOP CLASS)’로 이끌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특히 시상식에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참석해 격려와 축하를 건넸다. 진 회장은 “국내외 불확실성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상황 속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여러분들의 노력이 더욱 빛났다”며 “단순히 상품 하나를 권하는 것이 아니라 한사람, 한가정의 라이프를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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