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서울 관악구 신림동 민간임대 아파트 '신림 더커스텀 포레'가 신규 공급을 앞뒀다.

신림 더커스텀 포레는 지하 2층~지상 25층, 총 6개동, 총 529세대 규모로 공급될 계획이다. 타입은 전용 59㎡A, 59㎡B, 74㎡, 84㎡ 등으로 구성된다.

신림동에 처음 공급되는 민간임대 아파트이며, 신림 더커스텀 포레의 사업지인 신림동은 신림 뉴타운,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시범사업인 도림천 개발 등 대형 개발사업으로 향후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고 있는 지역이다.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 소유 여부, 청약통장 유무와 관계없이 청약할 수 있다. 입주 후 최대 10년 동안 거주하면서 분양 전환을 계획할 수 있다.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양도세 등 각종 세금 부담에서도 자유롭다.

주택 홍보관은 신림동 르네상스 복합쇼핑몰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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