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석준)는 지난 15일 가족봉사단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 남서울농협 본점에서 가정의 달 맞이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이석준 회장과 직원 및 자녀들로 구성된 50여명의 가족봉사단은 쌀, 고구마, 햇감자, 햇양파 등 농산물로 구성된 꾸러미를 포장했다.
해당 꾸러미는 서울 관내 주민센터와 한국지체장애인협회를 통해 독거노인과 결식아동·발달장애 가정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농협금융 직원 가족들, 특히 어린이들과 함께 농산물 꾸러미를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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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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