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현대해상 조용일 대표(왼쪽)와 이성재 대표(오른쪽)가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해상 제공)
17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현대해상 조용일 대표(왼쪽)와 이성재 대표(오른쪽)가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해상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현대해상(001450, 대표 조용일·이성재)은 ‘2022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상식은 정몽윤 회장과 조용일·이성재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및 하이플래너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한해 최고의 영업실적을 거둔 하이플래너에게 수여되는 현대인상 대상에는 대전사업부 이민숙(설계사 부문)씨와 천안사업부 남상분(대리점 부문)씨가 선정됐다.

정 회장은 축사를 통해 “어디서든 정상의 자리에 선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며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뜻깊은 결과를 이뤄낸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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