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손해보험 제공)
(사진=KB손해보험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KB손해보험(대표 김기환)은 18일 서울 강남구 소재 본사 1층에서 ‘2023 KB희망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B희망바자회는 KB손보 임직원과 영업가족 및 자회사 직원 등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증하고, 판매 수익금을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기부하는 활동이다.

지난 18년간 기증된 물품은 약 82만점이며, 수익금 4억1000만원은 총 1237명의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기부됐다. 

김기환 대표는 “앞으로도 나눔 경영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자원순환을 통해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ESG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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