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케이팝모터스)
(사진=케이팝모터스)

[증권경제신문=김성근 기자] 케이팝모터스(총괄회장 황요섭)는 최근 광주광역시에 전기차 전시판매장 개설을 준비하는데 이어 수도권 공략을 위해 인천 송도지역에 지하2층 지상 5층 상가 건물 에 전기자동차 전시판매장 개설을 위한 부동산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세계 최대 전기자동차 직영 전시판매장을 G-20개국을 중심 네트워크로 설치하는 케이팝모터스 전시판매장은 국내 227개 지자체에 550여 개의 대형 전기자동차 전시판매장을 설치중이다.

케이팝모터스의 관계자에 따르면, 케이팝모터스는 이미 수도권 인구밀도가 집중돼 있는 인천 간석역 인근에, 농촌과 청정지역이 어우러진 경북봉화에 건축물도 매입해 전기자동차 전시판매장 개설을 준비하고 있다.

황회장은 지난 3일 광주광역시에 대규모 전시판매장 개설 준비를 한데 이어서 각 지자체 지역에 전기자동차 전시판매장 개설준비에 박차를 기하는 중요한 이유로 “모든 국민이 부담 없이 전기자동차를 구입 할 수 있도록 전기자동차 할부기간을 대폭 늘리고 이에 따라 서민들을 위한 100개월 무이자 할부를 단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 글로벌 G-20 개국에도 집중적으로 전기자동차 전시판매장 개설을 통하여 100개월 무이자 할부를 단행할 방침이며, 그러한 저변확대로 다수의 국내외 메이져 전기자동차 제조업체들도 이 경쟁대열에 합류하다 보면 지구 온난화 해결방법의 문제를 자연스럽게 풀 수 있는 점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