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워크 베이 3대 추가···고객 예약 대기 기간 감축

람보르기니 서울 서비스센터 (사진=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 서울 서비스센터 (사진=람보르기니)

[증권경제신문=김성근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첫번째 한국 공식 딜러 람보르기니 서울(SQDA모터스)의 ‘람보르기니 서울 동대문 전시장’이 리뉴얼을 마치고 확장 오픈했다. 특히 람보르기니 서울 서비스센터의 시설을 업그레이드 해 고객의 편의를 향상시켰다.

22일 람보르기니에 따르면 서울 서비스센터는 일반 수리 워크 베이 리뉴얼을 통해 회전율을 높여 고객의 예약 대기 기간 감축에 초점을 맞췄다. 서비스센터는 일반 수리 워크 베이 3대를 새롭게 추가했다.

또한, 람보르기니의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정비 인력 보강과 함께 자체 정비교육을 강화하여 수준 높은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람보르기니 서비스센터는 국내 최초로 세계적 권위의 품질 인증 기관인 TUV SUD(TÜV SÜD) 로부터 차체 교정, 도장, 카본 파이버 수리 부문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TUV 인증을 획득했다. 

TUV SUD(기술검사협회)는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권위의 품질 인증 기관으로 자동차·전자제품·석유화학·IT기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시험·검사·인증·평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람보르기니 서비스센터는 공식 전용 진단기 및 얼라인먼트 계측 장비 등 최신 장비의 구축을 통해 람보르기니 본사와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 제공 및 동시 처리 능력을 키워 회전율 증대했다. 

또한, 람보르기니 서비스센터는 긴급 출동 서비스인 24/7 로드사이드 어시스턴스 프로그램을 통해 사고나 고장으로 인한 운행이 불가한 상황 발생 시 빠른 대응으로 고객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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