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

‘고삐 풀린 캠퍼들’의 김원준x김기욱x듀이x최준혜가 동해 삼척에서 ‘인생사진’ 찍기에 도전한다.

24일(수) 오후 4시 방송하는 우리동네 B tv ‘고삐 풀린 캠퍼들’(제작 SK브로드밴드) 8회에서는 동해 삼척의 ‘찐 매력’에 풍덩 빠진 김원준x김기욱x듀이x최준혜의 캠핑 2일 차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삼척 캠핑 첫 날, 솔캠(홀로 하는 캠핑)에 도전했던 듀이는 이날 ‘리얼 생얼’로 텐트에서 일어나 시선을 고정시킨다. 이어 듀이는 다른 멤버들을 깨우기 시작하고, 김기욱과 한 텐트에서 자고 있던 김원준은 잠에 취한 목소리로 “여기 아무도 없어요”라며 기상을 거부해 웃음을 자아낸다.

모두가 기상해 아침까지 든든히 마친 후, ‘고캠 4인방’은 ‘삼척 캠핑’ 미션의 하나인 레일 바이크 탑승에 나선다. 또한 김원준은 삼척의 사진 명소에서 포토그래퍼로 변신해 듀이와 최준혜, 김기욱의 사진을 열심히 찍어준다. 급기야 “나 포토그래퍼 킴이야!”라고 선언한 ‘맏형’ 김원준의 사진 실력이 어떠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점심이 되자, 4인방은 김기욱이 추천하는 삼척의 맛집에서 물회를 먹기로 한다. 앞서 ‘낚시 미션’에서 알게 된 맛집을 김기욱이 강추해 찾아간 것. 전날에 이어 다시 식당을 찾은 김기욱의 모습에 맛집 사장님은 서비스로 매운탕까지 대접해준다. 

든든하게 배를 채운 이들은 다음으로 방탄소년단의 ‘뮤직비디오 명소’로 유명한 맹방 해수욕장을 찾는다. 여기서도 4인방의 ‘인생사진’ 찍기는 계속 되고 급기야 김원준은 ‘90년대 갬성’이 폭발하는 포즈를 시전한다. 흥이 오른 김원준은 “90년대 달력 포즈”라며 급발진 하는데, 과연 그가 선보인 ‘90대 갬성’이 MZ세대 듀이, 최준혜에게도 통할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김기욱은 ‘벌칙 멤버’로 걸려서, 대망의 ‘입수’ 타임을 가진다. 이때 김기욱은 ‘웃찾사’에서 인기를 끌었던 ‘호이짜’를 깜짝 선보여 멤버들을 빵 터뜨린다. 김기욱의 입수 미션 결과와, 김원준표 ‘인생사진’의 실체가 궁금해지는 가운데, 동해의 매력을 제대로 알린 4인방의 캠핑 2일 차는 24일(오늘) 오후 4시 우리동네 B tv 채널 1번에서 방송하는 ‘고삐 풀린 캠퍼들’ 8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제공=우리동네 B tv ‘고삐 풀린 캠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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