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 김소연의 새로운 매력이 발견됐다.

tvN ‘구미호뎐1938’에서 전직 서쪽산신이자 묘연각 사장 ‘류홍주’ 역을 맡아 앙큼, 달콤, 살벌한 매력을 자랑중인 김소연의 힙함과 러블리가 공존하는 컨셉츄얼한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과감한 크롭탑부터 색감이 돋보이는 노란색 니트와 재킷 등 트렌디하고 웨어러블한 의상들을 자신만의 무드로 소화해내고 있다. 여기에 헤드폰과 캡 모자, 볼드한 선글라스까지 적절하게 활용한 아이템들과 긴 웨이브부터 반묶음, 업스타일까지 헤어에 적절한 변화를 주며 색다른 매력을 더하고 있다.

거를 타선 없는 완벽한 스타일링과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던 이 날, 김소연 또한 자신의 인생 사진이라고 엄지를 치켜들며 포토그래퍼를 향해 아낌없는 칭찬을 보내기도. 그 덕분인지 역대급 컷들을 탄생시키며 화보 당사자뿐 아니라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탭들의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소연의 화보와 인터뷰는 ‘더네이버’ 5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tvN ‘구미호뎐1938’은 매주 토, 일 밤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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