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게임 ‘마비노기’ 19주년 오프라인 행사 ‘판타지 파티’ 입장권 예매를 25일 저녁 8시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판타지 파티는 6월 1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며 ‘다시, 지금, 여기’를 주제로 ‘마비노기’ 이용자와 소중한 시간을 나누고, 19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곳곳에는 ‘마비노기’ 공식 일러스트를 감상할 수 있는 전시존과 게임 내 아르바이트 콘텐츠를 현실에서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 소중한 추억들을 간직할 수 있는 포토존, OST 공연 등이 준비될 예정이다. 

넥슨 민경훈 디렉터는 “오랜만에 밀레시안 분들을 직접 마주한다는 생각에 설레는 마음으로 ‘판타지 파티’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마비노기’ 열아홉 살을 축하하는 ‘판타지 파티’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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