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국내주식 타사대체입고 이벤트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NH투자증권(005940, 대표 정영채)은 오는 30일까지 국내주식을 타사에서 NH투자증권으로 입고할 경우 투자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벤트는 NH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나무증권 및 QV 앱을 통해 선착순 777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코스피·코스닥시장 상장 국내주식(ETF·ETN 포함)이 대상이며, 이벤트 신청 후 6월 한달간 주식을 입고하고 8월 말까지 잔고를 유지하면 최대 100만원의 투자지원금이 제공된다. 또 5000만원 이상 거래할 경우 5만원이 추가로 더해져 최대 105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연금자산을 이전하는 경우에도 최대 103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6월 말까지 NH투자증권 개인연금, 퇴직연금 계좌로 타사 연금 이전, 퇴직금 입금, 신규 입금 등 자산을 순입금한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나무증권 또는 QV 앱을 통한 이벤트 신청을 마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