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투자증권 제공)
(사진=신한투자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한투자증권(대표 김상태)은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신한알파’ 개편을 기념해 오는 8월 말까지 ‘미국주식 온라인 수수료 평생 우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벤트는 신한투자증권 비대면 증권종합계좌, CMA, S-Lite+계좌 고객 중 2022년 12월 1일 이후 해외주식 거래가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신규로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는 경우에도 참여 가능하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벤트 신청 고객에게 1개월간 미국·일본의 매수 수수료를 무료로 적용(매도 수수료는 미국 0.0008%, 일본 0%)한다. 중국·홍콩은 매수 시 각각 0.00987%, 0.1385%(매도 수수료 중국 0.10987%, 홍콩 0.1385%) 수수료를 적용한다. 

1개월 무료 혜택 종료 후에도 미국은 온라인 거래 수수료 평생 0.07%, 일본·중국·홍콩은 11개월간 0.07%를 적용한다.

이에 더해 이벤트 신청 다음날부터 1년간 달러·엔화·위안화·홍콩달러의 환전 수수료 95%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신한알파 챗봇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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