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드코리아)
(사진=포드코리아)

[증권경제신문=김성근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데이비드 제프리, 이하 포드코리아)는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Next-Gen Ranger)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레인저 어드벤처 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총 3일에 걸쳐, 충남 라라랜드에서 진행된 이번 ‘레인저 어드벤처 데이’는 고객 대상 134개의 팀으로 이루어진 총 260명이 참여해, 레인저 와일드트랙과 랩터의 드라이빙 퍼포먼스 주행과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히, 레인저의 거침없는 움직임을 경험할 수 있었던 시승 코스는 운전 중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노면 상황을 고려해 약 20km 구간의 임도와 범피, 웨이브, 사면로, 언덕 경사의 오프로드로 설계됐다. 

또한 별도의 피크닉 존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명화 그리기, 석고 타블렛, 레진 아트, 우드 DIY 클래스와 다양한 게임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함께 열렸디. 

포드코리아 마케팅 총괄 노선희 전무는 “레인저 어드벤처 데이는 고객들이 포드 레인저가 가진 다양한 매력과 가치를 특별한 곳에서 마음껏 경험해 보실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포드의 모델들을 더욱 특별하게 경험해 보실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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