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사내 ‘심폐소생술 VR 체험존’을 신설하고 전 직원 대상 안전 교육 활동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교육 공간 ‘심폐소생술 VR 체험존’은 엔씨(NC) 알파리움 메디컬룸에서 상시 운영하는 서비스로, 교육을 원하는 직원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학습자는 비치된 VR 헤드셋(HMD, Head Mounted Display)을 통해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심폐소생술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구성원의 건강과 복지 확대를 위해 지난 4월 두 번째 사내 의료 시설 ‘알파리움 메디컬룸’을 추가 신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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